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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소마미술관, 몸 주제전 '일부러 불편하게' 개최

2018.06.07

[머니S] 박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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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몸을 매개로 예술과 삶의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스포츠와 예술의 접점으로 몸에 주목한 것으로서 의미가 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소마미술관은 오는 8일부터 8월19일까지 국내작가 13명이 참가하는 '일부러 불편하게' 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도된 불편함'을 테마로 현대미술에서 말하는 몸을 살피는 기획전이다. 몸과 관련해 삶이 마주하는 불편한 감정이나 관념을 읽을 수 있는 장이다.

한편 전시 관람객은 소마미술관에서 이요나 작가의 'Into Drawing 36_점점 느리게 그리고 여리게, 점점 사라지듯이(Perdendosi)' 전시(6월8~24일)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017년 소마드로잉센터 작가공모에 선정된 이 작가는 주로 일상과 미술의 경계를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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