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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개최..."인사동으로 오세요"

2021.11.01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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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21일까지 센트럴뮤지엄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서 전시
1부 '인사동 앤틱&아트페어'
2부 '아시아호텔아트페어'로 나눠 열려

[서울=뉴시스]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1'이 오는 17~21일 안녕인사동 B1 센트럴 뮤지엄 및 인사동 문화지구 전역 &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12층, 14층에서 열린다.

제 22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1'가 서울 인사동 전역에서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의 문화복합몰 안녕 인사동 센트럴뮤지엄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12층 14층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2021 인사동 앤틱&아트페어’, ‘아시아호텔아트페어’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11월 10일~14일)에서는 현대미술 중심이 아닌 고미술과 민화특별전 등의 공예 위주의 전시로 펼친다.

2부(11월 17~21일)는 인사동 15개 갤러리 등 국내 40여개 갤러리들과 다양한 특별전을 선보인다. 400여명의 작가, 4000여점을 전시한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에서는 총 35개 객실에서 작품을 판매한다.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측은 "위드 코로나와 맞춰 여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인사동과 최고급 호텔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인사동의 정체성과 함께 문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술계 신흥 수집가들로 부상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새로운 컬렉터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을 준비했다. 20만원 대 작품부터 세계적인 거장들의 억대의 작품들까지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1'이 17~21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12, 14층과 서울 인사동 문화지구 전역에서 열린다.

‘마스터피스 전 ’에서는 이우환, 박서보, 김종학, 백남준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들을 대거 소개한다. 가람건축의 후원으로 기획된 ‘건축 판화전 및 드로잉 전’에서는 이소자키 아라타, 류춘수, 김기연 등 일본과 한국 대표 건축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NFT ART 시장에 맞게 ‘미디어아트 특별전’도 선보인다. 하루 만에 완판된 쿤 작가 및 한승구, 김창겸을 포함한 NFT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대거 쏟아졌다.

한국현대미술 최초의 행위예술가이자 최초의 테크놀로지 아티스트인 故강국진의 다양한 작품 약 20여 점을 소개하는 ’故강국진 전 ’과 일본계 브라질 작가인 ’Oscar Oiwa 특별전’도 마련됐다.

한편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2008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되어 국내 미술 시장의 중심지인 서울과 홍콩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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