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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뉴저지 리버사이드갤러리 한·중·미 국제교류전

2015.06.15

[뉴시스] 노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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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한국과 중국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6월15-20일)이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동화 안양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 작가, 미국의 카렌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비드 홀리어, 중국의 판화미술가 왕하위 작가와 동귀한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전동화 작가 작품. 2015.06.12. <사진=리버사이드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2015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 주최.

한국과 중국, 미국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이 뉴저지 해켄섹의 리버사이드 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개막한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 주최로 15일부터 20일까지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안양미술협회 전동화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 작가, 미국의 카렌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비드 홀리어, 중국의 판화미술가 왕하위 작가와 동귀한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동화 작가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뉴욕 아모리 센터 SOFA, 도쿄와 오사카 등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지에서 450여회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조형 설치 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뉴저지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한국과 중국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6월15-20일)이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동화 안양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 작가, 미국의 카렌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비드 홀리어, 중국의 판화미술가 왕하위 작가와 동귀한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설숙영 작가 작품. 2015.06.12. <사진=리버사이드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2015

한국 현대도예 1세대 세라믹 아티스트인 설숙영 작가는 과거로 시간 여행하듯 느껴지는 감성을 그려내고 있다. 현재 C&S 갤러리 도예공방 대표인 설 작가는 소담갤러리, C&S갤러리 등 전시회 및 워크샵을 가진바 있다.

박효선 한국화가는 장지, 분채, 및 혼합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어낸다.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박하고 간결한 형상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은경 작가는 현대적이고 실험적으로 꽃이 아닌 꽃의 이미지를 그린다. 순수 조형적인 형식의 꽃은 색과 형태를 순수성을 나타내보려는 작가의 의지가 돋보인다. 한국수채화 공모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세계평화 미술대전 등 여러 수상경력을 소지하고 있다.

뉴저지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한국과 중국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6월15-20일)이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동화 안양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 작가, 미국의 카렌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비드 홀리어, 중국의 판화미술가 왕하위 작가와 동귀한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김은경 작가 작품. 2015.06.12. <사진=리버사이드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2015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한 지용주 작가는 전통 민요인 아리랑의 노랫말을 소재로 한국의 흥과 멋, 색채와 빛, 생명력 있는 가락을 고스란히 화면 위에 옮겨놓았다. 시애틀에 위치한 BJS 갤러리, 불가리아 소피아 궁전, 프랑스 유네스코 미로 미술관,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독일 시립미술관에서 해외전을 가졌다.

현재 대구대 교환교수로 있는 중국 판화가 왕하위 작가는 잘 어우러지는 단출한 색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 중국 미술관에서 초대전시회를 가진바 있고, 동양판화 교류전, 난징 국제 미술전시회 등 여러 전시회에 참여했다.

동귀한 작가는 수채재료를 사용하여 판화 작품을 만들어 낸다. 인물의 실루엣을 연상 시키는 모습을 종이 위에 담아내며 내면의 깊이가 드러나는 아우라를 전해준다.

뉴저지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한국과 중국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6월15-20일)이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동화 안양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 작가, 미국의 카렌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비드 홀리어, 중국의 판화미술가 왕하위 작가와 동귀한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용주 작가 작품. 2015.06.12. <사진=리버사이드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2015

미국의 디지털작가인 카렌 버세글리오 작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이미지들과 기존의 작품 사진들을 그래픽 꼴라주 형태로 새로운 작품을 창출한다. 파슨스 뉴스쿨 회화과 교수인 데이비드 홀리어 작가는 펜과 아크릴, 타자기를 이용해 우상적인 인물, 연예인, 정치가, 상품 등의 형상을 그려낸다.

카네기멜로 출신인 짐 레스코 작가는 동서대학교 산업디자인 교수를 지냈으며, 국제 외교 산업디자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구성한 공간에 잉크를 이용해 강렬하고 굵은 선을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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