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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미술관에 도입되는 IT기술 'MMCA 프렌즈'

2015.05.08

[뉴시스] 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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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이 전시 환경에 맞게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8일 IT 기반의 참여형 미술관 서비스 ‘MMCA 프렌즈’(Dallas Museum of Art Friends, 이하 프렌즈 프로그램)를 위해 미국의 댈러스 미술관(부관장 로버트 슈타인)과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댈러스 미술관이 2012년 시작한 ‘프렌즈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다양한 참여형태를 이해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은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미션참여를 통해 미술관 관람을 효과적으로 하고, 미술관은 관람객이 참여한 데이터를 통해 관람 형태를 분석한다.

‘MMCA 프렌즈’는 현재 미국 덴버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미니아폴리스 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다. 국내환경에 맞춘 ‘MMCA 프렌즈’는 오는 10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사업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만족도를 높이고 미술관 교육정보서비스 선진화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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