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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 포스터 © News1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 관람 및 특별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16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는 크리스챤 디올의 과거 작품들과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사전 관람 예약은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웹사이트(espritdior.com)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가 날짜·시간·관람 인원을 선택해 예약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 저녁 6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30분에 마감한다.

디올은 관람객들의 풍부한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및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가이드 투어는 주중 매일 오후 2시와 4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석 큐레이터의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웹사이트를 통해 가이드 투어나 특별강연를 신청한 예약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에 한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가격 무료. 문의 (02)215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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