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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엘리아슨, 리우 웨이, 불교미술…삼성미술관 2016 주요전시

2015.12.24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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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퍼 엘리아슨 '중력의 계단' (사진제공 삼성미술관)

삼성미술관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청하고 불교미술을 다방면으로 조망하는 '2016 주요 전시' 목록을 24일 공개했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한국 첫 개인전을, 플라토미술관은 중국 차세대 대표 작가 리우 웨이 개인전을, 호암미술관은 한국미술 속에 표현된 불교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는 '불교미술전'을 각각 개최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삼성미술관 리움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올라퍼 엘리아슨 개인전을 개최하고, 격년제로 수여하는 한국신진 작가 기획전 '아트스펙트럼 2016'을 5월부터 8월까지 열어 10명(팀)에서 1명(팀)을 선정해 아트스펙트럼 작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중국 차세대 대표 작가 리우 웨이 개인전이 내년 4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삼성미술관 플라토는 2014년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 이완 개인전을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에 있는 호암미술관은 부처, 경전, 승가 등 불교미술을 종합하는 대규모 '불교미술전'을 내년 4월부터 8월까지 전시한다.

이완 ''메이드 인 대만(설탕, 설탕스푼, 설탕그릇)' (사진제공 삼성미술관)

비람강생강(팔상도 중 제2폭), 조선 18세기 (사진제공 삼성미술관)

박정환 기자(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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