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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예술이 된 장난감, ‘아트토이컬쳐 2016’

2016.05.04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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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art1

더 이상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놀릴 수 없다. 하나의 예술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이'만을 위한 전시가 열렸다.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한 제 3회 ‘아트토이컬처 2016'이 4일 오픈했다. 이번 전시에는 쿨레인, 스티키몬스터랩, 키타이, 데하라, 데이비드 호바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20팀이 참여한다.

Courtesy art1

특히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인 쿨레인(Coolrain)과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 등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작품과 더불어 그동안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시리즈도 만날 수 있어 관람객이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Courtesy art1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등으로 황금연휴를 맞이해 주최측은 ‘작가와 나만의 아트토이 만들기’, ‘어린이 대상 무료체험 프로그램’, ‘작가 사인회’,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ourtesy art1

박근형 아트토이컬쳐 총괄 디렉터는 “지난 2014년 아트토이 전시회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그 관심과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진다”며 “올해는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Courtesy art1

전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공ㅣ아트토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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