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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DDP에서 만나요~”

2016.09.05

[뉴스1]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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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어포더블아트페어)© News1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2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작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과 프로젝트 전시 등이 마련돼 예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트페어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 작가 및 주목 받는 신진 작가들이 대거 선보인다. 전세계 15개국 총 75개 갤러리와 국내의 경우 선화랑, 박영덕 화랑, 가가 갤러리 등의 유명갤러리가 참가한다. 대표작가로는 강민수, 김희진, 최순임, 남성희, 하태임 등이 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지난 7월 29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공식 오픈한 바 있다. 티켓은 현장 구매 시 1만2,000원,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사전 구매 1만원이다. 성인 20인 이상 구매 시 그룹 패키지 가격(온라인 사전 구매 시 8,000원, 현장 구매 시 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페어 첫째 날인 9일 저녁 진행되는 이브닝 파티 ’Art after Dark’ 티켓은 2만3,000원(온라인 사전 구매 시 1만8,000원)으로 별도 판매되며 ’Art after Dark’ 티켓 소지자는 9, 10, 11일 3일간 입장이 가능하다. 16세 미만 및 60세 이상 관람객은 무료 입장.

어포더블 아트페어 김율희 지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의 현대 미술을 알리고,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미술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작가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아트페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어포더블아트페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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