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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김환기 'Echo' 14억5천, 삼층석탑 10억2천만원 낙찰

2016.12.15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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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환기, Echo, oil on canvas, 208×156cm, 1965, 추정가 12억~20억원 2016-11-30

13일 열린 케이옥션(대표 이상규)겨울 경매에서 김환기의1965년의 작품 ‘메아리(Echo)’가 14억5000만원에 팔렸다.

눈길을 끈 4.7m 높이 신라말 삼층석탑는 10억2000만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조선 천문학의 성과물이자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9호인 ‘혼천의’도 2억원에 팔렸다.

케이옥션은 이날 고미술부터 근현대미술까지 233점을 경매에 부쳤다. 케이옥션은 2016년 마지막 경매인 이번 '겨울 경매'는 낙찰률 77%, 낙찰총액 130억어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높이 4.7 m의 '삼층석탑(三層石塔)'이 케이옥션 겨울경매에 나왔다. 9~10세기 나말여초(羅末麗初) 석탑양식을 보인다. 오랜세월 동안 손상되어 여러차례 보수된 흔적이 있다. 원서동 한국불교미술관 앞마당에 세워져 있던 석탑이 다른 소장가의 손을 한번 거쳐 경매에 나온 것으로 추정가는 아직 조율중이다.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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