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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국제갤러리, 아트바젤홍콩 인카운터스(김수자)·캐비넷(권영우)참가

2017.03.02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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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ukje Gallery_Kimsooja_Deductive Object

국제갤러리/티나 킴 갤러리는 오는 23~25일 홍콩 컨벤션 센터(HKCEC) 에서 열리는 제 5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한다.

아트바젤 홍콩에는 일본,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대표적인 갤러리들을 비롯하여 총 34개국 242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규모 설치작업을 전시하는 인카운터스 (Encounters) 섹터에는 한국 설치작가 김수자가 선정되어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 김수자-마음의 기하학' 개인전에서 소개된 바 있는 '연역적 오브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Kwon Young-Woo_Tokyo Gallery Catalog

올해 아트바젤 홍콩에 첫 선을 보이는 캐비넷 (Kabinett) 섹터에는 한국 갤러리로는 국제갤러리가 유일하게 선정돼 '권영우 아카이브'전을 펼친다.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함께 작가가 생전에 수집한 사진, 도록, 리플렛 등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국제갤러리/티나 킴 갤러리는 아트바젤홍콩에 단색화 작가들을 비롯하여 김수자, 함경아, 김용익, 양혜규, 최욱경, 김홍석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외 작가로는 도널드 저드, 빌 비올라, 아니쉬 카푸어, 우고 론디노네, 줄리안 오피, 장미셸 오토니엘, 칸디다 회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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