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미술관 자작나무숲, 김진일 서양화가 작품 기획전

2017.04.26

[뉴스1] 권혜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김진길 작가의 작품(미술관 자작나무숲 제공) © News1

27일부터 1전시장에서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 원종호)은 27일부터 1전시장에서 '생각할 思-거닐다'라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중점 프로그램인 지역 아티스트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진길의 개인으로, 약 두달 간 열린다.

김진길 작가는 강릉대학교 미술학과와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강릉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강릉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운명을 작품에 담았다.

미술관 자작나무숲 관계자는 "작가는 사물의 본질적인 속성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어떻게 위로 받고 치유의 과정을 겪는지, 자유로운 회화형식인 드로잉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지역 아티스트 지원프로그램에는 지역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oyanarang@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