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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부산 홍티아트센터, 릴레이 전시 김도형 ‘신데렐라’展 개최

2017.05.09

[뉴시스] 허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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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올해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우당탕 뿌지끈 와장창’의 두 번째 전시인 김도형 개인전 ‘Cinderella(신데렐라)’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05.09. (사진 = 홍티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올해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우당탕 뿌지끈 와장창’의 두 번째 전시인 김도형 개인전 ‘Cinderella(신데렐라)’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데렐라전은 126개의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이틀에 걸쳐 연출한다.

또 가청주파수를 활용해 소리와 냄새로 전시 관람자에게 오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김도형 작가는 홍티아트센터 5기 입주 작가로,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미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사진·영상을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홍티아트센터 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인 ‘홍티예풍’ 별거 있는 하루의 두 번째 프로그램 ‘처음 가는 동네 소풍’을 펼친다.

입주예술가 김도형 작가와 시민참여자가 함께 수제 카메라를 만들어 보고 인근 홍티마을로 소풍을 떠나 찍은 사진으로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심코 지나쳐 온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티예풍 프로그램은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참여마당 또는 홍티아트센터 전화(051-263-8661)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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