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지방행정연수원, ‘열린 미술관 강소이 작가 초대전’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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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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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일까지…지역 예술인 초청 전시회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배진환)은 다음달 26일까지 ‘연수원 열린 미술관 강소이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땅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흙을 재료로 한 흙도판화·인형 등 도예작품 22점이 전시된다.

연수원 열린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생 및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본관 1층에 조성됐다. 82㎡ 규모로 최대 30점의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다.

올 2월 개관 기념 황영주 작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4월 백미숙 작가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예술인 초청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배진환 원장은 “진정한 지역상생은 경제적인 분야뿐 아니라 문화·교육·생활 등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상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1호 입주기관으로서 지역 상생에 모범이 되는 연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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