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동규
2017.06.12
[뉴스1] 김동규
제당 추원호(59) 건축사의 ‘서예와의 만남전’이 21일까지 전북대학교 길위의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열린다.뉴스1© News1
제당 추원호 건축사(59)의 ‘서예와의 만남전’이 21일까지 전북대학교 길위의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추원호 건축사의 서예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중앙대학교 78학번인 추 건축사는 건축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 전국대학생휘호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졸업한 후에는 동아미술제 입선, 대한민국한글서예대전 입선, 대한민국 한글서도대전 입선,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휘호대회 특선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전주비전대와 우석대 건축과 겸임교수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미술대전과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초대작가와 진안군 향토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추 건축사는 “그동안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북도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회에 오셔서 작품을 감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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