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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배우 김규리 개인전...'수호; 동서남북 호랑이'展

2022.04.06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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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수호' 전(展)을 5월8일까지 개최한다. '수호'展은 최근 한국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규리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사진=안산문화재단 제공) 2022.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규리가 '호랑이'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수호; 동서남북 호랑이'展(전)을 5월8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김규리의 두번째 개인전이다. 김규리는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전통회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때부터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꾸준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호랑이가 가진 수호적 의미를 담아 지금, 이 고난의 시대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겼다.

전시 기간 중 'ARTIST TALK'(작가와의 대화)가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전통에 대한 작가의 예술적 가치관과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서울=뉴시스]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수호' 전(展)을 5월8일까지 개최한다. '수호'展은 최근 한국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규리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사진=안산문화재단 제공) 2022.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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