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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온라인 경매 첫 출품 '노현선' 작품에 최대 경합 빚어져

2016.08.04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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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이 2일 마감한 온라인 경매에서 68회 경합 끝 낙찰된 노현선의 '무제'. /사진제공=K옥션 온라인

노현선의 '무제' K옥션 온라인 2일 마감 경매서 68회 경합.

국내 양대 경매업체의 무대에 처음 오른 작가의 작품에 70회 가까운 응찰이 몰렸다. K옥션의 온라인 경매 자회사인 'K옥션 온라인' 경매 출품작인 노현선의 '무제' 얘기다. 무제는 이번 경매의 최대 경합작이 됐다.

K옥션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한 온라인 경매에서 응찰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은 노현선의 무제로 68회 경합 끝에 41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업체가 제시한 추정가 80만원을 훌쩍 웃돈 수준이다.

최고가 작품은 변시지 화백이 제주도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그린 '제주풍경'으로 800만원에 낙찰됐다.

2주간 진행된 이번 경매는 낙찰률 72.18%의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낙찰총액은 2억194만원(공공기관의 출품 의뢰작 제외)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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