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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광주서 작가미술장터 열려

2019.09.23

[뉴스1] 허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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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서 24일까지

미디어아트X페어 포스터(PRM제공)2019.9.21/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에서 2019 작가미술장터 '미디어아트X페어'가 열린다.

21일 홍보대행사 PRM 미디어랩에 따르면 전날부터 24일까지 광주 서구 유스퀘어 2층 금호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장터 '미디어아트X페어'가 개최된다.

이번 장터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화, 정운학, 정선휘 등 미디어아티스트 47명(국내 36명, 해외 11명)이 참여한다.

비디오아트, 영상설치, 평면 등 72점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에디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외 작가의 실험성이 돋보이는 영상작품을 로테이션 상영하는 미니 시네마존도 별도로 운영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장터는 그간 소수의 기관 컬렉션에 의존한 미디어아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중저가 미술시장 내 미디어아트 컬렉션의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판매작품들은 1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로 100만~200만원대로 구성된다.

행사를 주최한 아우라팩토리 관계자는 "본 장터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에서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 판로를 확보하고 일반인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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