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재불화가 공방표, 진주 예술중심 현장에서 개인전

2020.11.11

[뉴시스] 정경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19일~29일 초대전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진주=뉴시스] 재불화가 공방표 개인전 포스터.

경남 진주 극단현장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주 예술중심 현장에서 재불화가 공방표 초대전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리미술관,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전시공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 작가는 젊은시절 경남 진해에서 연극활동을 했고 연극공부를 위해 2000년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으나 미술로 전공을 바꿔 현재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라운관을 설치해 공 작가의 작품의도를 반복해 영상으로 송출할 예정이고 오는 21일 오후4시에 공 작가의 특별강연회 '루브르 박물관을 통해 보는 서양미술사'가 기획돼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순회전시로 진주 전시를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