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4월7일 개막, 벡스코서 나흘간 전시

2022.03.31

[뉴스1] 이유진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포스터.(부산화랑협회 제공) © 뉴스1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화랑협회는 '2022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4월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벡스코 1관 2·3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외 164개 갤러리의 작품 500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는 세계적인 갤러리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와 ‘쾨닉(KÖNIG)’ 등 해외 갤러리의 참여가 증가했다. 이 외도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등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여한다.

P21, 맨션 나인, 스튜디오 끼 등 MZ세대의 새로운 감각을 겨냥한 갤러리들과 부산의 화랑인 갤러리 이배, 오션갤러리, 갤러리 우, 맥화랑, 아트소향도 참가한다.

올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예술의 가치와 미술의 현재성을 더하고, 탄소를 줄이고 공익을 나눈다는 의미로 ‘플러스, 마이너스, 디바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를 중심으로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 현재 미술시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을 마련한다.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사상 처음으로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한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