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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CJ그룹 미술품 거래'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예정

2013.06.20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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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0일 오후 CJ그룹의 미술품 거래와 관련,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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