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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서울 국립박물관·미술관 6곳 내년부터 안쉰다

2016.06.09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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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이 내년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립한글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덕수궁관·국립고궁박물관 등 6곳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하고 기획재정부와 예산 협의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서울과 떨어져 있어 일단 제외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박물관 연중무휴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지방으로 확대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은 총 51억60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건비 43억3000만원과 운영비 8억3000만원이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립한글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은 월요일, 국립민속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은 화요일에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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