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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이타미준' 회고전, 독일디자인어워드2016 '대상'수상

2015.10.26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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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독일디자인어워드 대상을 받은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 전시 전경(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자체 기획한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페어 & 전시' 분야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골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설립된 독일디자인협회(The German Design Council)가 주최하고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은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1937~2011)이 탐문했던 건축과 예술의 여정을 담아낸 회고전으로 2014년 1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렸다.

전시내용은 유족 소장품과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타미 준' 아카이브로 구성됐다. 전시공간은 작가의 예술관이 반영된 환경에서 관람하도록 조성돼 호평을 받았다.

앞서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은 2014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을 시작으로 if디자인어워드, 일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2016년 2월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Museum Angewandte Kunst)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일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german-design-council.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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