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광주비엔날레,'현대미술 체험교육 프로그램' 8월 개최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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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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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사회 공헌과 미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미술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8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광주비엔날레 비행사 기간에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자 이번 교육행사를 기획했다. 교원·중학생·대학생 맞춤형이며, 이론과 체험, 전시 구현의 심층적인 과정으로 꾸몄다. 초·중·고 교사 대상 교원연수는 이론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중학생 30명 대상 '샌드아트와 창작음악'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을 음악과 촉각 등으로 통합하면서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효과까지 유도한다.

광주비엔날레의 비전을 지역 대학생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광주비엔날레 CI와 이미지를 활용한 공예상품 제작'은 20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광주비엔날레 정체성을 상징하는 '새'를 활용해 공예상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미술 체험 교육프로그램'은 교원(30명), 중학생(30명), 대학생(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이름, 연락처, 소속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www.gwangjubienn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0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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