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유상우
2015.04.10
[뉴시스] 유상우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17~18일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지난 1월 입주한 9기 입주 작가들을 소개하고 미술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함께 시민들의 창작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오픈스튜디오 연계행사로 사소한조정(손혜민·존 리어든)이 기획한 ‘깃발프로젝트’, 난지전시실에서는 ‘2015 난지아트쇼’의 첫 번째 전시인 ‘생강의 모양’ 전을 연다.
9기 국내입주작가는 김은형·노상호·로와정·박여주·박정기·박천욱·서정희·손혜민·송수영·심래정·안정주·유쥬쥬·이보람·이우성·이윤이·장민승·장태원·전소정·정문경·조재영·주세균 등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신진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자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지 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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