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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구름빵' 작가 백희나 첫 그림책 개인전 열린다

2023.04.26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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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름빵' 작가 ‘백희나 그림책’이 오는 여름 예술의전당에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책읽는곰(대표 임선희)은 '백희나 그림책' 전시를 오는 6월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막한다.

예술의전당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전시로 백희나의 첫 단독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3년에 발간된 '구름빵'을 포함하여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연이와 버들 도령'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원화와 입체 모형 등을 선보여 그림책 속 캐릭터와 공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백희나 그림책의 예술성과 서정성을 집중적으로 조명, 세계가 알아주는 'K-그림책'의 저력과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인 백희나는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이야기가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

유명세를 탄 인기 작품 '구름빵'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아동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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