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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토마스 리먼 주한 덴마크 대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방안 모색

2017.07.07

[뉴시스] 류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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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6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디자인센터에서 홍건영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팀장(사진 왼쪽부터) 토마스 리먼 주한 덴마크 대사, 박유복 원장, 정동은 광주시 국제관계 대사가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7.06. (사진=광주디자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토마스 리먼(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가 광주를 찾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토마스 리먼 주한 덴마크 대사가 이날 광주를 방문해 '광주와 덴마크 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리먼 대사는 정동은 광주시 국제관계대사, 박유복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과 함께 '2019년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및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간담회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소개와 준비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2019년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덴마크 참여방안 등이 협의됐다.

리먼 대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FUTURES, 미래들)가 매우 흥미롭다. 덴마크 역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꼭 방문해 2019년 행사에는 덴마크가 주도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덴마크 대사관측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및 문화교류의 해'와 연계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등 교류협력 방안을 오는 12월까지 제안하기로 했다.

리먼 대사 일행은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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