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소나무 사진작가 배병우, 순천에 창작스튜디오 오픈

2016.12.09

[뉴스1] 지정운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배병우 작가.(순천대 제공)2016.3.15/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전남 순천시는 10일 '문화의 거리' 영동 주차장에서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순천대 석좌교수)와 김혜순 한복명인의 창작스튜디오 열림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순천시는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유도하고 시민들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에 거점 문화예술공간인 창착예술촌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 작가와 김 명인은 각각 창작예술촌 입성 1호·2호 작가다.

이날 열림식은 1부 배병우 창작스튜디오, 2부 김혜순 한복공방 순으로 진행되고 테이프커팅과 현판 제막, 스튜디오 관람 등 공식행사 외에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사진 전시회, 녹차 시음회,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국악인 오정해, 배우 강부자, 채시라, 가수 김수철 등 유명 예술인들이 참석해 두 거장의 창작스튜디오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jwji@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