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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화가 김두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포스터 제작

2016.07.03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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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두진이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

사진작가 메이플 도프의 '켄무디와 로버트 셔먼' 작품을 바탕으로 강렬한 핑크색 타이포그래피를 더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물의 뼈대를 상상해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작품은 원작에 나타난 인종 차이를 무색하게 해 차용과 변형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두진은 2010년 '서울국제뉴디미어페스티벌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포스터는 8월 4~12일 열리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기간동안 서교예술실험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올해로 16회째인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탈장르 미디어아트 축제’다. 다양한 대안영상과 뉴미디어아트를 국내외에 알리며 신진작가들을 배출하고 양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가상의 정치’를 슬로건을 열리는 올해에는 130여명의 영화감독,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참여한다. ▶뉴미디어대안영화제 ▶뉴미디어아트전시제 ▶뉴미디어복합예술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디스페이스, 한국영상자료원, SMIT 시네마, 서교예술실험센터, 갤러리메이, 아트스페이스오, 미디어극장 아이공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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