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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2016광주미디어아트축제 신도원 예술감독 선임

2016.04.27

[뉴시스] 류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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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신도원(45) 미디어아티스트가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신도원 미디어아티스트를 다음달과 11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6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번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주제는 '아트 라이브(Art Live)-살아있는 예술'로 설정됐다.

주제와 예술감독이 선정됨에 따라 이번 페스티벌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축제, 매월 미디어아트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라이브전시, 시민이 참여하는 작품제작 교실 등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사운드와 비디오아트를 결합한 개막 쇼를 비롯해 시민들이 미디어아트 드로잉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 작가로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5·18민주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개막식이 선보이며 11월에는 빛고을시민문화관 일원에서 퍼포먼스와 페스티벌로 폐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신 예술감독은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조선대 미술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9회의 개인전과 광주국제 미디어퍼포먼스페스티벌(2012), 하정웅 청년작가전 빛전(2014),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전(2014) 등에 참여했다.

또 일본 요코하마 광주의 빛 뱅크아트 1929 스튜디오(2014), 광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주년 기념전(2015), 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전(2015)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포먼스와 비디오아트를 병행해하고 있는 신 예술감독은 최근에는 미디어아트를 통한 입체적 회화 구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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