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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절벽에 함께 남겨진 두 연인...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

2015.08.23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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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저 너머'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프랑스를 기반으로 20년 넘게 활동해 온 김명남(53) 개인전 '빛의 묘법'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김명남 작가는 1993년 프랑스로 떠난 후 2001년부터 현재까지 파리 에꼴데보자르(Ecole des Beaux-Arts)에서 교수직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빛의 묘법'전은 '하얀 묘법'과 '저 너머' 연작을 포함해 총 200여 점이 신세계갤러리(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에서 9월16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에서 8월 20일부터 9월14일까지 전시된다.

'하얀 묘법' 연작은 종이 위에 다양한 방식으로 스크래치를 내고 구멍을 뚫어 기록해나간 작품이고, '저 너머' 연작은 작은 오브제와 이미지를 결합시켜 이를 바느질로 화면 위에 고정시킨 작품이다.

특히, '저 너머' 연작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 질문을 던진다.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시켜 작품의 의미가 관람자의 해석으로 완성된다.

문의 (02)310-1923. 다음은 주요 전시 이미지다.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저 너머'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저 너머'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저 너머'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저 너머'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하얀 묘법'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하얀 묘법'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김명남 개인전 '빛의 묘법'중 '하얀 묘법'연작 (사진제공 신세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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