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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하퍼스 바자' 한국어 창간 10주년...두손갤러리에서 사진전

2023.07.31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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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해리스 작품.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재판매 및 DB 금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바자 아트'는 대중에게 예술과 패션의 관계에 대해, 더 나아가 우리의 삶 전반에 예술이 어떤 영감을 주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다.

한국어판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4일 두손갤러리에서 '바자전 : HOLI-DAY, 세 개의 렌즈'전시를 펼친다.

그동안 책으로 전해왔던 예술에 대한 담론을 전시라는 형식으로 이어 나간다는 취지로 이번 '바자전'을 통해 매체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사진 작업을 매개로 그 시작을 알린다.

목정욱 작품.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선혜 작품.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바자전에는 제임스 해리스, 신선혜, 목정욱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의 대 주제인 ‘Holi-day’를 구현한 작업으로 각자 생각하는 ‘홀리데이’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통찰의 순간을 선사한다.

전시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기간 목정욱, 신선혜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프로그램이 열린다. 8월19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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