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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국립중앙박물관도 확진자 발생…16일부터 ‘잠정 휴관’

2020.08.18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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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중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곧바로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휴관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재개관에 들어갔으나 채 한 달도 안 돼 확진자 발생으로 잠정 휴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도서관이 모두 폐쇄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휴관 안내문을 올린 뒤 16일부터 잠정 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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