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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문체부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 최순실 기획 아니다"

2016.11.07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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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을 '비선 실세' 최순실이 기획한 사업이라는 의혹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하고 나섰다.

문체부는 6일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은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문체부가 구상해 온 정책의 하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콘텐츠코리아 랩 설립방향에 대한 연구(2013년 4월), 중장기 운영로드맵과 세부운영계획을 위한 연구(2014년3월) 등 정책 연구용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이후 2014년 5월 서울 대학로에 콘텐츠코리아 랩 1센터를 개소하고, 이후 전국 7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창작자의 상상력이 실제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터다.

문체부는 이 사업을 최순실 관련 검토 대상 사업에 포함시켰던 이유에 대해 "국회나 언론에서 조금이라도 의혹을 제기했던 사업 모두를 검토 대상했기 때문"이라며 "동 사업을 최순실 씨가 기획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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