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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서 개막…작품 5000여점 전시

2022.04.07

[뉴스1]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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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실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2.4.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일반인은 8~10일 벡스코 1관 2·3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BAMA에는 국내외 164개 갤러리의 작품 5000여점이 전시됐다.

올해는 세계적인 갤러리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와 ‘쾨닉(KÖNIG)’ 등 해외 갤러리가 많이 참여했다.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등 국내 정상급 갤러리도 참여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실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2.4.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P21, 맨션 나인, 스튜디오 끼 등 MZ세대의 새로운 감각을 겨냥한 갤러리들과 부산의 화랑인 갤러리 이배, 오션갤러리, 갤러리 우, 맥화랑, 아트소향도 함께했다.

올해 BAMA는 예술의 가치와 미술의 현재성을 더하고, 탄소를 줄이고 공익을 나눈다는 의미로 ‘플러스, 마이너스, 디바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실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2.4.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 현재 미술시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도 마련한다.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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