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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광주시립미술관, 코로나19 확산에 4개 전시관 잠정 휴관

2020.02.29

[뉴스1] 박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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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대응현황과 입장문'을 밝히고 있다.2020.2.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시립미술관은 2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5일부터 잠정적으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을 비롯해 하정웅미술관, 광주시립사진전시관, G&J광주전남갤러리 등 4개 전시관이다.

광주YMCA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술관 문화센터 봄학기(3~5월)도 3월 3일 개강을 연기하기로 했다.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센터는 지난 6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어린이‧성인 대상 19개 교육프로그램 강좌를 휴강한 바 있다.

미술관 측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여부를 조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 6명을 귀국‧귀가 조치한데 이어 서울 G&J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광주청년작가들 발發광光'전(2월8일~3월2일) 전시개막식을 취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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