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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문체부, 문화역서울284 중장기 활용 방안 모색

2016.06.13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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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에서 ‘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 세미나’를 연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효정 지역문화관광네트워크 대표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연구용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을 발제한다.

이어 안창모 경기대대학원 건축설계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권문성 아뜰리에17 대표와 신수진 문화역서울 284 예술감독 등 6명이 토론한다.

세미나는 기차역의 기능이 소멸한 서울역사를 원형대로 복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역서울 284의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문화역서울 284의 위상을 재점검하고 서울역 광장 등 주변 시설과 연계한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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