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PRETTY, LOVELY”…바비를 닮은 작가 윤정원 시장에서 구입한 천, 플라스틱 구슬, 큐빅 액세서리...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품이 윤정원 작가에게는 곧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평소 작가는 남대문과 동대문 시장을 다니며 평범한 사물들을 재조합하여 페인팅, 설치, 의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만들어 낸다. 작가의 작업실을 가득 채운 ‘구슬과 장난감으로 이뤄진 반짝이는 샹들리에’, ‘다양한 오브제들로 엮어낸 목걸이’,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한 바비인형’ 등의 키치적인 작품은 어릴 적 소녀들이 꿈꾸던 소망을 현실화한 느낌이다. 하나같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에서 인터뷰 내내 ‘하하하’ 웃던 윤정원 작가의 웃음이 보이는 듯하다.
card news [카드뉴스] news [기사] 아트1, 작가 윤정원과 만나다...특별 한정판 ‘바비’ 출시, 아트1, 2015 윤정원 YOON JEONG WON news [기사] 3월9일 ‘바비인형’ 생일에 만나는 새로운 ‘바비’한정판, 머니투데이, 2015 news [기사] AK플라자 아트갤러리 오픈, 윤정원의 환타지 유니버스 전시, 뉴시스, 2012 news [기사] 큐레이터 10인 컬렉션 ‘10 Curators & 10 Futures’, 뉴시스, 2012
시장에서 구입한 천, 플라스틱 구슬, 큐빅 액세서리...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품이 윤정원 작가에게는 곧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평소 작가는 남대문과 동대문 시장을 다니며 평범한 사물들을 재조합하여 페인팅, 설치, 의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만들어 낸다.
작가의 작업실을 가득 채운 ‘구슬과 장난감으로 이뤄진 반짝이는 샹들리에’, ‘다양한 오브제들로 엮어낸 목걸이’,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한 바비인형’ 등의
키치적인 작품은 어릴 적 소녀들이 꿈꾸던 소망을 현실화한 느낌이다.
하나같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에서 인터뷰 내내 ‘하하하’ 웃던 윤정원 작가의 웃음이 보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