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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하스 제공

누하스는 신수성 작가와 함께 성수동 누하스 아뜰리에서 일곱번째 전시 '더 포레스트 展'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수성 작가가 그린 동물들과 누하스 안마의자의 6가지 마사지 모드를 연결한 테마 공간에서 전시회를 즐기며 마사지 대표 기능들을 색다르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매 시즌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빙컴퍼니 누하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 속 동물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휴식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요소가 전시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는 '나와 가장 비슷한 휴식 취향의 동물'을 찾아보는 가벼운 설문테스트를 통해 테마 부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전시장 내 2층 공간에는 신수성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뜰리에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경품과 더불어 이번 전시와 연계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신수성 작가의 동물 그림을 패턴화한 쿠션과 담요를 제작하여 한정 수량으로 누하스 구매고객과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제공된다.

누하스 관계자는 "뉴 클래식 안마의자의 6가지 마사지 모드에 맞게 신수성 작가와 함께 제안하는 각기 다른 테마 공간에서 나만의 휴식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누하스는 2020년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본상을 수상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휴식의 취향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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