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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옥션 홍콩경매, 리히터 '추상화' 첫 경매...추정가 137억 원

[뉴시스] 박현주 | 2022.11.22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추상화(Abstraktes Bild) (774-1)’가 추정가 한화 약 137억~205억 원에 필립스옥션 홍콩경매에 나왔다. 필립스옥션은 30일~12월1일 홍콩에서 용러(Yongle) 옥션과 개최하는 이브닝 세일 경매에 리히터의 ‘추상화'가 처음으로 등장한다고 22일 밝혔다. 1991년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 열린 대규모 회고전 후 1년 뒤인 1992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리히터의 회화의 정점을 맞은 전성기에 탄생한 가장 순수한 표현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리히터의 '스퀴지(Squeegee)기법'으로 캔버스 위에 반복된 줄무늬, 격자무늬가 등장하고 깊은 레드 컬러와 밝은 블루, 그린 컬러의 레이어가 돋보인다. 필립스 아시아 체어맨 조나단 크로켓(Jonathan Crockett)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양식을 시도한 리히터의 작품은 지난 2년간 홍콩 경매에서 모두 최고가를 기록해 리히터는 아시아 컬렉터들에 인기있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필립스옥션은 1796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세계 3대 글로벌 경매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유럽, 미국 및 아시아에 위치한 대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연 한국 사무소는 지난달 서민희 전 케이옥션 이사를 새 대표로 뽑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 컬렉터들의 활약으로 경매 낙찰률은 전년 대비 323% 증가하면서다. 이번 경매에는 박서보 이우환 윤형근 등 한국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도 출품된다. 이우환의 1977년 작 ‘점으로부터(From Point)'는 한화약 14억5000만~21억 원. 박서보의 2016년 작 '묘법'은 한화 약 4억4000만~6억 원, 윤형근의 'Umber Blue 76’은 한화 약 1억2700만~1억 7000만 원에 경매에 오른다.

크리스티홍콩, 올해 마지막 경매 2일간 2040억치 출품

[뉴시스] 박현주 | 2022.11.21

크리스티 홍콩은 올해 마지막 경매로 추정가 총 12억~ 17억 홍콩 달러(한화 약 2040억) 규모의 총 5개 경매를 펼친다. 오는 30일, 12월1일 홍콩컨벤션 센터에서 2일간 20~21세기 미술 이브닝 경매~21세기 미술데이 경매등 총 27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 미술품은 이성자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하종현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매 전 화제를 모았던 아시아 첫 공룡 경매였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셴)'는 경매 10일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복제뼈 사용 논란이 불거지면서 위탁자가 화석 견본을 박물관에 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룡 경매가 취소되면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셴)전시도 취소됐다. 이외 20~21세기 현대미술품 경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중국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산유의 매화 (Potted Prunus)가 한화 약 144억~169억에 출품되어 주목받고 있다. 산유가 1940년대에 그린 매화를 주제로 하는 유일한 작품이자, 영생을 상징하는 심볼로 장식된 금색 나무 탁자 위에 묘사된 유일한 작품이다. 또 여성 추상표현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조안 미첼의 상징적인 명작 '무제(Untitled)'가 아시아 경매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붓질, 번성하는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며 추상표현주의뿐 아니라 반 고흐, 모네, 세잔과 같은 모더니스트 아이콘의 에너지와 가치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미술관 수준의 명작이라는 평다. 추정가는 한화 약 135억~203억 원이 매겨졌다. 현재 동시대미술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아드리안 게니의 '퇴폐 미술(귀에 붕대를 감은 빈센트 반 고흐로서의 자화상)'이 한화 약 81억~115억 원에 나와 눈길을 끈다. 아드리안 게니의 작업 중 가장 경이로운 초상화 중 하나로 총 5개의 큰 캔버스로 이루어진 연작 중 귀에 붕대를 감은 반 고흐를 묘사한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크리스티 홍콩 20세기/21세기 이브닝 및 데이 경매에서는 이우환, 박서보, 하종현, 김창열, 전광영, 김동유 등 한국 작품 총 11점을 선보인다.

"이건희 컬렉션 전시하고 싶다" 美스미스소니언도 러브콜

[뉴시스] 신효령 | 2022.11.14

'이건희 컬렉션'이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도 전시될 전망이다.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최근 체이스 로빈슨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장과 만나 '이건희 컬렉션'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측에서 '이건희 컬렉션'을 전시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혀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이스 로빈슨 관장은 최근 국내 언론과 만나 "이건희 컬렉션은 수십년간 적극적으로 수집한 굉장히 뛰어난 소장품"이라며 "2019년 ‘한국의 불상전’과 올해 ‘한국의 치미 전’을 거치며 국립중앙박물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는 만큼 대여전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은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1906점으로 시작해 현재는 4만6000점에 달하는 방대한 소장품을 자랑한다. 매년 약 3000만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찾고, 예산 규모만 2조1000억원에 달한다. 한국 컬렉션은 고려 청자, 조선 백자와 고려 불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관장은 지난 8월 기자회견에서 "외국박물관 몇 곳에서 이건희 컬렉션 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컬렉션은 내년까지 국내 순회전이 끝나면 2025년 부터 미국으로 진출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2026년 시카고미술관에서 전시가 예정돼 있다.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는 만큼 스미스소니언에서 전시가 추진된다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등 3곳에서 순회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인이 소장했던 달항아리 추정가 14억…내년 크리스티 뉴욕서 경매

[뉴시스] 박현주 | 2022.11.11

18세기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가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등판한다. 세계적인 경매사인 크리스티는 내년 3월21일 개최하는 크리스티 뉴욕의 일본 및 한국 미술(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에 달항아리를 추정가는 100만달러(한화 약 14억원)에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티 일본 및 한국 미술 부서 헤드인 타카키 무라카미(Takaaki Murakami)는 "이번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는 일본 개인이 소장하던 작품으로, 최근 10년간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높이는 45㎝로 시중에 거래되는 대부분의 달항아리 보다 크다. 수려한 모양과 우윳빛이 나는 아름다운 유백색이 특징이며 보수된 적이 없는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45㎝ 이상 크기 백자는 제작에 높은 온도와 장인의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조선시대에 소수만 생산됐다. 달항아리는 중국, 일본 등 세계 도자기 역사 어디에도 없는 한국 고유의 도자 형태다. 당시 이런 크기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조선시대 도자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유사한 대호 달항아리는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 샌프란시스코 동양미술관(The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오사카 시립 동양 도자 미술관(The Museum of Oriental Ceramics, Osaka) 등 유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달항아리는 내년 경매에 앞서 오는 26~28일 크리스티 홍콩에서 프리뷰를 열고 아시아 고객에게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나치 약탈됐다 반환된 샤갈 아버지 초상화 경매...추정가 85억

[뉴시스] 박현주 | 2022.11.09

조용한 성격이었던 샤갈(1887~1985)의 아버지는 평생 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았던 노동자였다. 샤갈이 자신의 아버지를 묘사한 이 작품은 특유의 '샤갈 분위기'가 강렬하다. 붉은 안경을 쓴 듯한 눈가에 슬픔이 드리워진 작품처럼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나치 약탈 미술품이었다. 폴란드의 악기 제작자인 데이비드 센더(David Cender)의 소장품이었는데 1940년 그와 가족이 아우슈비츠로 보내지기 전 나치에게 약탈당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묘사한 이 작품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샤갈은 1953년 이 작품을 다시 손에 넣었지만 샤갈이 별세하면서 1988년 파리 조르주 퐁피두 센터에 귀속됐다. 이후 1998년 파리의 유대인 예술 및 역사 박물관에서 소장하게 됐다. 올해 초 프랑스 국회는 만장일치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부당하게 압류된 후, 프랑스 국립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던 작품 15점의 반환을 승인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렸고, 지난 4월 1일 원래 소장자였던 데이비드 센더의 상속인에게 반환됐다. 반환된 15점의 작품 중 소장자는 처음으로 이 그림을 경매에 내놓았다. 세계 3대 글로벌 옥션 필립스 옥션이 샤갈의 ‘르 페레(Le Père·1911)’를 받아 경매에 출품한다. 한화로 약 85억~113억 원의 추정가가 매겨졌다. 오는 16~17일 뉴욕 파크 애비뉴 필립스 사옥에서 하반기 뉴욕 메인 경매를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을 비롯해 사이 톰블리(Cy Twombly),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에이미 쉐럴드(Amy Sherald) 등의 작품이 출품돼 관심을 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각설 서울옥션, 홍콩경매 재개?...경매는 서울서 진행

[뉴시스] 박현주 | 2022.11.07

올 초부터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서울옥션이 코로나로 중단했던 '홍콩경매'를 2년 반만에 재개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7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4시 여는 홍콩경매는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한다. 총 84점, 약 211억 원어치를 출품한다. '홍콩경매'지만 반쪽짜리 홍콩경매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홍콩 코로나 정책 등으로 인해 출품작 일부만 전시하고(홍콩그랜드 하얏트에서 25~27일), 경매는 서울서 개최한다"면서 "홍콩 현지에서도 응찰 카운터를 마련, 경매 당일 현장 중계를 보면서 전화 및 온라인 실시간 응찰이 가능하게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경매 하이라이트 작품은 야요이 쿠사마의 80호 '초록 호박’으로 추정가는 (한화)80억에 시작한다. 국내 경매회사가 출품한 작가의 호박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 작품이다. 2021년 12월 크리스티 홍콩 세일에서 20호 '초록 호박’이 약 50억, 같은 해 홍콩 이브닝 세일에서는 130x130cm 옐로우 ‘호박’이 약 115억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서울옥션은 이번 '홍콩경매’에는 ‘K-Art NOW’를 기획, 박서보, 하종현, 윤형근, 우국원, 김선우, 하태임, 정영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하고 있는 최우람 키네틱아트를 서울옥션 강남센터 1층에 설치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경매에는 '위스키 섹션'을 구성, 맥캘란의 증류소에서 출시한 전 세계 단 400병 한정 제작되어 희소한 가치가 높은 맥캘란 62년산과 57년산, 450병 한정으로 제작된 65년산 등을 경매에 부친다. 출품작 서울 전시는 16일까지 열린다. 한편, 서울옥션 관계자는 매각설과 관련 "오너외에는 내부에서는 깜깜 무소식이라며 확정된 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설이 난 신세계도 "서울옥션 인수 관련해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엔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명작 노리는 기후 운동가들

[뉴시스] 김현수 | 2022.10.31

반 고흐의 '해바라기',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하나같이 세계적인 명작이다. 그리고 또 하나, 기후 운동가들의 공격대상이 됐다는 공통점도 있다. 기후 운동가들은 화석연료 사용 반대라는 자신들의 주장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처음에는 고흐의 해바라기, 다음에는 모네의 건초더미를, 이제는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행히도 세 작품 모두 훼손되지는 않았다. 트위터에 게시된 영상에 의하면 유리로 보호된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에 자신의 머리를 접착제로 붙이려고 하는 시위자에게 한 남성이 빨간 물질을 붓는다. 다른 남성은 수백 년 된 이 그림을 둘러싼 벽판에 손을 붙인다. 미술관 측은 "그림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다행히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은 "당신의 눈앞에서 이 아름답고 값을 매길 수 없는 무언가가 손상되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어떤가? 화가 나는가?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지구가 파괴되는 것을 볼 때 그런 기분이다"라고 소리쳤다. 한 방문객이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외치고 다른 이들이 못마땅해하는 기색을 보이자 그가 이 그림은 유리로 보호돼 있다고 전했다. 헤이그 경찰은 현장에 있던 3명을 체포했다. 이 그림이 전시된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측은 "예술은 무방비하며 우리 미술관은 어떤 목적으로든 그림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활동가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 기후 활동가들이 명화를 겨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달 초, 기후 활동가들은 독일의 한 미술관에 전시된 모네의 '건초더미'에 으깬 감자를 던졌다. 비슷한 시위는 런던에서도 일어났다. 활동가들은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빈센트 고흐의 '해바라기'에 수프를 던지기도 했다. 두 그림 모두 손상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 근현대 미술 120년사 알리는 영문판 '한국미술 1900-2020' 출간

[뉴스1] 박정환 | 2022.10.31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가 한국 근현대 미술 120년사를 조망하는 영문판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을 출간했다. 영문판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은 국문판과 동일한 5부로 구성했다. 1부 서화에서 미술로, 2부 전쟁과 분단 시대의 미술 , 3부 근대화 시기 전통과 현대의 역학 관계, 4부 민주화와 미술의 다원화, 5부 글로벌리즘과 동시대 한국미술로 나눠졌다. 집필엔 한국미술전문가 34인이 참여했다. 집필진은 수차례 회의와 검토를 거쳐 완성한 영문표기색인 약 2000개로 해외 연구자들의 이해와 편의를 도모했다. 이 책은 20세기 초 근대미술의 탄생부터 한국전쟁 이후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 1980년대 민주화운동 이후 다양한 담론과 매체의 출현, 그리고 21세기 세계화 이후 동시대 미술의 확장까지 한국의 시대상과 미술계의 역동적인 변화를 담았다. 또한 주요 작품 및 아카이브 등 원색 도판 400여 점과 한국미술사 1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표 등을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의 변화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다. 영문판은 해외 주요 미술 기관과 도서관에 배포되며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숍 미술가게와 아마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 "한국미술 120년사 개론서 영문판은 해외에 한국미술 작가와 작품이 소개되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해외 한국미술 연구자의 증대, 한국미술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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